취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실무 미용 위주로 경력 쌓다가 서비스직이 맞지 않아 화장품 MD와 같은 직무를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미용국가자격증과 민간자격증은 무수히 많고 그 외에도 컴활2급이나 itq아래한글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도 상관없긴 하지만 중견까지도 가능할까요? 경력이 실무 미용 뿐이라 취업이 될지 걱정입니다ㅠ 취업 후에는 학은제 끝나는 해에 야간대도 지원해볼 생각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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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특성화고 다니고 있고 고졸취업 희망하고 있는 고2 학생입니다 저는 현재 공기업 사무직을 가장 희망하고 있고 공기업이 아니더라도 높게는 중견기업 평균적으로는 강소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현재 내신은 고2 1학기 내신까지 종합해 본 결과 2.9가 나오고 있고 자격증은 현재 컴활 2급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한국사1급까지 따 둔 상태입니다 근데 제가 지금 가장 걱정되는 게 출결 및 생기부인데 1학년 땐 질병도 많지만 무단만 말씀드린다면 무단결석 2번 무단지각 4번을 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1학년 땐 선생님이 행동특성도 안 좋게 적어주셔서 1학년 생기부는 말 그대로 정말 엉망입니다 2학년 땐 정신을 차려서 무단은 결석과 지각 둘 다 하나도 없는 상태지만 질병결석 5번과 질병조퇴 3번이 찍힌 상태에요 생기부가 이렇게 엉망인데 취업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대학은 정말 가기 싫고 무조건 취업만 희망하는 상태인데 지금 제 상태라면 가망이 하나도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는 대학교 휴학 상태인 4학년입니다. 휴학을 하기 전에는 7급 공무원을 준비하려고 한능검 및 영어성적을 단기간에 맞추면서 1차 PSAT 공부 및 2차 전공과목에 대해 입문했습니다. 그런데 PSAT 진입점수가 낮다보니 자신감 부족과 집중력이 저하되는게 지속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했을 때 제가 선택한 직렬에 대한 큰 관심보다는 공무원의 안정적, 특수직렬이라는 점에서 선택했다는 점과 PSAT점수를 내년에 고득점을 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청년인턴 준비를 하면서 정부기관 인턴 경험을 해보고 7월 PSAT시험을 치르고 27년까지 도전하는 방향으로 하는 것은 괜찮은 방향일까요?
안녕하십니까, 사립대학교 교직원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경외시 라인 외국어 전공 국제관계학 복수전공 - 학점 3.6/4.5, 학부 학생회장 경력 - 대학교 입학처 인턴 7개월, 인턴 최우수상 수상 - 토익 950 / 오픽 AL - 교환학생 - 컴활 2급, 워드 등 자잘한 컴퓨터 자격증 이번에 첫 취업준비 시즌을 경험했는데, 서류에서 떨어진 곳도 많고 서류를 합격한 곳도 종종 있었으나 1차면접은 곧잘 붙어도 결국 임원/최종면접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현재 고민하는 지점은 1. 공백기를 갖더라도 대학행정과 연관된 자격증(컴활1급, 회계 또는 중국어/일본어 등)을 더 보완해야 할지? 2. 혹은 계약직으로라도 일하면서 경력을 우선 쌓아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2-1. 계약직으로 일한다면 사기업이나 공기업에서 일해야 할지? 2-2. 혹은 대학교에서 일해야 할지? 입니다. 선배님들의 귀중한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현재 특성화고 다니고 있고 고졸취업 희망하고 있는 고2 학생입니다 저는 현재 공기업 사무직을 가장 희망하고 있고 공기업이 아니더라도 높게는 중견기업 평균적으로는 강소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현재 내신은 고2 1학기 내신까지 종합해 본 결과 2.9가 나오고 있고 자격증은 현재 컴활 2급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한국사1급까지 따 둔 상태입니다 근데 제가 지금 가장 걱정되는 게 출결 및 생기부인데 1학년 땐 질병도 많지만 무단만 말씀드린다면 무단결석 2번 무단지각 4번을 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1학년 땐 선생님이 행동특성도 안 좋게 적어주셔서 1학년 생기부는 말 그대로 정말 엉망입니다 2학년 땐 정신을 차려서 무단은 결석과 지각 둘 다 하나도 없는 상태지만 질병결석 5번과 질병조퇴 3번이 찍힌 상태에요 생기부가 이렇게 엉망인데 취업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대학은 정말 가기 싫고 무조건 취업만 희망하는 상태인데 지금 제 상태라면 가망이 하나도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현재는 대학교 휴학 상태인 4학년입니다. 휴학을 하기 전에는 7급 공무원을 준비하려고 한능검 및 영어성적을 단기간에 맞추면서 1차 PSAT 공부 및 2차 전공과목에 대해 입문했습니다. 그런데 PSAT 진입점수가 낮다보니 자신감 부족과 집중력이 저하되는게 지속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생각했을 때 제가 선택한 직렬에 대한 큰 관심보다는 공무원의 안정적, 특수직렬이라는 점에서 선택했다는 점과 PSAT점수를 내년에 고득점을 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청년인턴 준비를 하면서 정부기관 인턴 경험을 해보고 7월 PSAT시험을 치르고 27년까지 도전하는 방향으로 하는 것은 괜찮은 방향일까요?
안녕하십니까, 사립대학교 교직원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경외시 라인 외국어 전공 국제관계학 복수전공 - 학점 3.6/4.5, 학부 학생회장 경력 - 대학교 입학처 인턴 7개월, 인턴 최우수상 수상 - 토익 950 / 오픽 AL - 교환학생 - 컴활 2급, 워드 등 자잘한 컴퓨터 자격증 이번에 첫 취업준비 시즌을 경험했는데, 서류에서 떨어진 곳도 많고 서류를 합격한 곳도 종종 있었으나 1차면접은 곧잘 붙어도 결국 임원/최종면접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현재 고민하는 지점은 1. 공백기를 갖더라도 대학행정과 연관된 자격증(컴활1급, 회계 또는 중국어/일본어 등)을 더 보완해야 할지? 2. 혹은 계약직으로라도 일하면서 경력을 우선 쌓아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2-1. 계약직으로 일한다면 사기업이나 공기업에서 일해야 할지? 2-2. 혹은 대학교에서 일해야 할지? 입니다. 선배님들의 귀중한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답변 3
먼저 채택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실무 미용 경력에서 화장품 MD로 방향을 튼 선택 자체는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미용 실무 경험은 제품 이해도, 소비자 니즈 파악, 트렌드 감각 측면에서 MD와 매우 잘 맞는 자산입니다. 다만 중견 이상을 노리려면 자격증 나열보다 ‘MD 관점으로 재해석한 경험’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시술·판매 과정에서 어떤 제품이 왜 잘 팔렸는지, 고객 반응을 어떻게 분석했는지, 진열·구성·가격에 대한 본인 인사이트를 정리해 두세요. 컴활·ITQ는 기본기 수준이니 엑셀 활용 능력을 실무형으로 강화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중소 MD로 시작해도 충분히 중견으로 점프 가능하며, 취업 후 학은제·야간대 병행 계획도 현실적인 전략입니다. 조급해하기보다 ‘미용 + MD’라는 본인만의 스토리를 명확히 만드는 데 집중하시길 권합니다.
멘티님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현재 학위가 없고 실무 경험만 있는 상태에서 중견기업 MD 직무 합격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MD는 단순 미용 지식이 아니라 매출 분석과 기획력이 핵심이므로 지금은 눈높이를 낮춰 중소기업의 온라인 MD나 AMD 보조 업무로 시작해 경력을 쌓는 것이 현실적인 순서입니다. 현장 경험을 살려 고객 니즈를 잘 안다는 점을 어필하되 엑셀 활용 능력이 필수이니 컴활 1급 취득에 집중하고 야간대 진학 계획은 취업 후 천천히 고민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